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 학문입니다. 인문학이 발전되지 않으면 나라의 정체성이 흔들립니다. 관공서며, 학교, 기업에서 정기적으로 인문학 강의를 하는 점도 단체 구성원의 철학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서입니다. 문학은 인문학의 꽃입니다. 문학적 소양이 없는 인문학은 향기가 없는 조화와 같습니다.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문학을 접하면 천리마에 날개를 달아 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철학자 이브 개러드는. “우리를 흔들고 동요시키는 것이 인생이며, 우리를 안정시키고 확립시키는 것이 문학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IT산업의 발전으로 컴퓨터가 작곡하고, 그림을 그리고 설계를 합니다. 그러나 지구의 종말이 오지 앉는 이상 컴퓨터가 인간의 영혼까지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문학은 인간의 가지고 있는 영혼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부분입니다. 한국문예창작진흥원은.한때는 문학의 뜻을 가지고 있었지만, 삶에 편류하여 잠시 잊고 사는 분들에게 문학의 불씨를 나누어 주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어머니들은 자식에게 글 짓는 법을 알려주는 사임당의 길을 가게 인도하겠습니다. 방문 글짓기 교육을 통해서 경제적 도움을 얻어 전문문학인으로 가는 바다의 등대가 되겠습니다. 시작은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문학창작진흥원의 회원이 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벌써 문예창작실기지도자가 되신 겁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모두가 늘 푸른 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한국문예창작진흥원장 한 만 수 드림